광진구새마을부녀회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2018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초청 오곡밥 대접 및 부럼 나누기를 실시했다.
광진구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월 28일 광진구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오곡밥(쌀, 찹쌀, 콩, 팥, 기장, 조, 수수), 나물(취, 시래기, 고구마줄기, 콩나물, 무, 시금치), 쇠고기 무국, 김 등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진구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협의회,부녀회,직장·공장,문고,금고), 각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은 관 어르신 108명,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75명 (동별 5명), 멘토할머니 33명(광진구부녀회장 5명, 동별 2명 동부녀회장 기추천) 등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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