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나라사랑 동명 한마음 큰잔치
2012 나라사랑 동명 한마음 큰잔치
  • 전갑진
  • 승인 2012.10.25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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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 학부모들에 아름다운 추억

동명초교 학생들 독도사랑에 빠져

▲ 지난 10월 6일‘2012 나라 사랑 동명 한마음 큰잔치’에서 학생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고 있다.
자랑스런 태극기 물결속 "독도는 내가 지킨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티없이 맑은 어린이들에게도 다를바 없었다.

지난 10월 6일 서울동명초등학교 운동장 주변은 자랑스런 태극기 물결이 넘쳤다. ‘독도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2012 나라 사랑 동명 한마음 큰잔치’가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동명초교(교장 안복규)는 어린이들의 심신 단련과 단결심, 협동심을 키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따뜻한 가족애와 교육 발전을 위한 행사로 어린이들에게는 나라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과 단체 경기를 통해 현재 나라의 정서에 맞는 계기 교육이 되고 독도 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함이라 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아름답고 소중했던 옛추억과 더불어 요즘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라고 망언을 일삼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하는 의미있는 한마음 큰 잔치라고 했다.

특히 나라의 기둥이자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과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일께워주기 위한 교육적인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행사였다.

이날 동명 한마음 큰잔치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부르는 "독도는 우리땅"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지며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오랫만에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잊혀졌던 학창시절의 운동회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명초교는 이날 교장선생님을 비롯 모든 선생님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동명 초교는 1944년에 개교하여 6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서 "착한 마음으로 지혜를 닦아 씩씩하게 자라자"라는 교훈 아래 축구부와 씨름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 1일 부임한 제25대 안복규 교장선생님은“사랑으로 하나되는 동명교육을 위하여 항상 사제 동행을 솔선하시며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갑진 기자】

▲ 전교생이 교장선생님의 훈시를 듣고 있다.
▲ 정정당당히 경기 임할 것을 약속하는 선수대표 선서
▲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는 학생들
▲ 율동에 맞춰서...
▲ 내가 1등이다. 달리기 경주
▲ 청군의 박 터트리기
▲ 백군의 박터트리기
▲ 고학년 장애물 달리기
▲ 장애믈 달리기
▲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안복규(오른쪽) 교장선생님과 이원주 교감선생님

▲ 학생들 이어 달리기

▲ 몸지보다 큰 공을 굴리고 있는 청군 선수들
▲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달리기에 나선 엄마들, 오랫만에 몸을 플렸겠다.
▲ 적 먹던 힘까지...
▲ 우산돌리기 마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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