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는 윤명화.주영길 의원 선출
인권도시 창조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인권 특별위원회」는 4월 23일,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김희전 의원(민주통합당, 성동3)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윤명화(민주통합당, 중랑4) 의원과 주영길(새누리당, 강남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인권도시 창조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인권 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민의 인권증진과 인권관련 교류협력의 확산, 서울시 인권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 2월 27일 제236회 임시회에서 구성?결의되었으며, 이번 제237회 임시회 첫날인 지난 4월 18일 1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희전 의원은 “인권도시 창조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인권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서울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하고, “궁극적으로 서울시가 인권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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