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 자전거도로 패쇄, 상권 활성화 위해 무료 주차장 활용”
“천호대로 자전거도로 패쇄, 상권 활성화 위해 무료 주차장 활용”
  • 이기성
  • 승인 2018.05.21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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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제4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영섭 서울시의원 후보

<6.13지방선서 후보자에게 듣는다>

▲ 성동제4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영섭 후보

Q: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A; 그간 성동구에 살면서 각 단체에서 봉사 하며 살았습니다. 성동구가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용답동은 과거보다 살기가 더 힘들다고 주민들은 말하는데 마장.사근.송정동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역현안 문제들을 보면서 성동구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민이 원하는 것을 해 꼭 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정치인 시의원이 아니고  구민들의 눈과 귀가되고 손과 발이 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깨끗하고 정의롭고 따뜻한 일꾼 한영섭!
늘 주민들 가까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시의원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A: 불통과 무능의 시대는 청산하고  구민과의 소통이 최우선입니다. 독선과 밀당이 아닌 늘 언제나 구민과 함께 하고 소통 하며 구민들에게 신뢰와 인정과 지지를 받고, 질타나 충고도 귀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이라고 생각합니다.

Q: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A: 천호대로변 상업화를 위해 행정구역 변경  ▷현 주거지역→상업지역으로 변경 고령화 시대에 맞는 ▷어르신들 쉼터 조성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으로 골목상권 회복 ▷시장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안전장치 마련 ▷박원순시장 취임 후 8조 원에 육박한 부채75% 증가를 더 이상의 부채 증가 하지 않도록 막겠습니다

▲ 주민들과 동네 골목청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한영섭 후보(오른쪽)

Q: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재래시장 등 마장동 축산물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공간 확보와 현대화 된 먹거리 상가 신설로 서울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성동구로 만들겠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맞는 경로당 시설 확충 및 시·구예산으로 운영하는 지역별 대중목욕탕을 신축 하겠습니다. ▷천호대로변 자전거도로를  패쇄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청계천변에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 하겠습니다.

Q: 자신(후보)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용답동 재향군인회 회장을 18년간 하면서 예비군훈련 때마다 예비군 사기 충전을 위해 음료 및 커피 봉사를 해 왔으며, 성동 경찰서 생활안전 협의회 용답동 위원장을 맡으면서 여성안전 귀갓길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 및 독거노인돕기바자회, 주기적인 골목청소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7년 경찰의 날에는 이철성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정당 생활을 하면서는 답십리역 5·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주도해 설치했으며, 답십리 사거리 용답동 다이소앞 비보호  좌회전 설치를 해냈으며, 동호일식당 앞 좌회전만 되던 것을 횡단보도 추진 설치했으며, 청계천 수변로 12년 간 노력 끝에 가로등 설치를 했습니다.

▲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순찰을 하고 있는 한영섭 후보(오른쪽)

Q: 성동신문독자와 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성동구민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지면을 허락해 준 성동신문에 감사드리며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 할 줄 알고 추진력 강한 저 한영섭에게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신다면 서울시의 예산 관리 감독은 물론 성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구민의대변자, 구민의 손과 발, 시의원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성동구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구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구민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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