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와 함께하는 확실히 다른 개소식, 1600여명 참석자 몰려
정원오와 함께하는 확실히 다른 개소식, 1600여명 참석자 몰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8.05.27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주민공감 소통을 위한 오픈테이블로 진행
 

지난 5월 24일(목) 오후3시부터 저녁8시까지 5시간 동안 재선에 도전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약 1,600여명의 사람들이 후보자를 찾았다. 한 관계자는 “공간이 좁아 찾아주신 분들께 불편을 끼칠까봐 초대장 발송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후보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적인 개소식은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와 선거사무소를 찾아준 유권자들에 자신의 공약을 전하고 단체로 하는 인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된다. 그렇지만 정원오 후보는 자신에게 구정을 맡기고 지지해준 소중한 구민들과 눈을 맞추고 진정으로 소통하고자 오픈테이블 형식으로 “확실히 다른” 개소식을 준비하게 되었다.

현)성동구청장이자 후보자인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자는 “오늘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맡겨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다. 또 우리 성동구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은 저 뿐이라며 응원도 아낌없이 주고 가셨다. 조금 더 긴 시간 많은 분들과 길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다운 눈인사로 대신한 분들도 많다. 이 분들을 더 잘 모시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 주민들의 응원을 마음 깊이 담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