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주민공감 소통을 위한 오픈테이블로 진행
지난 5월 24일(목) 오후3시부터 저녁8시까지 5시간 동안 재선에 도전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약 1,600여명의 사람들이 후보자를 찾았다. 한 관계자는 “공간이 좁아 찾아주신 분들께 불편을 끼칠까봐 초대장 발송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후보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적인 개소식은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와 선거사무소를 찾아준 유권자들에 자신의 공약을 전하고 단체로 하는 인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된다. 그렇지만 정원오 후보는 자신에게 구정을 맡기고 지지해준 소중한 구민들과 눈을 맞추고 진정으로 소통하고자 오픈테이블 형식으로 “확실히 다른” 개소식을 준비하게 되었다.
현)성동구청장이자 후보자인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자는 “오늘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맡겨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다. 또 우리 성동구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은 저 뿐이라며 응원도 아낌없이 주고 가셨다. 조금 더 긴 시간 많은 분들과 길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다운 눈인사로 대신한 분들도 많다. 이 분들을 더 잘 모시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 주민들의 응원을 마음 깊이 담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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