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봉사분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첫 정기봉사활동
2018년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봉사분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첫 정기봉사활동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8.06.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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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아너 등 광야홈리스복지센터에서 매월 1회 자발적인 정기봉사활동 추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광야홈리스복지센터에서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회원들이 모여 노숙인 및 저소득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명의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회원들과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봉사활동으로는 기관 소개 후 음식 조리 지원과 배식 및 정리 등을 진행했다.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는 지난 5월 17일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의 날’에 발족하게 되었으며 봉사분과위원장으로 김평기 위원장이 선출된 바 있다.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정기봉사활동   (왼쪽 5번째 김평기 봉사분과 위원장, 6번째 김보성 아너 회원 등)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정기봉사활동 (왼쪽 5번째 김평기 봉사분과 위원장, 6번째 김보성 아너 회원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평기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봉사분과’ 위원장은 “오늘 서울 아너클럽 ‘봉사분과’ 회원들과 함께 첫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으로 우리사회의 기부문화, 나눔문화, 봉사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봉사분과’ 회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를 위해 귀중한 첫걸음을 내어주셨다.”며 “앞으로도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 간의 교류를 넘어 우리사회에 건강한 발전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봉사활동에 참석한 ‘나눔의리’ 김보성 서울 아너클럽 회원 및 홍보대사의 소소한 생일잔치도 열렸다. 서울 아너클럽 ‘봉사분과’ 회원들간에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2007년 12월에 결성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개인이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에 약 1,866명의 회원이 있으며 서울에는 236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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