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주)(대표 경증수)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7월 30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노블레스 수현(주)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경증수 노블레스 수현(주) 대표는 사회공헌 파트너로 적십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년시절, 아버님의 친구 분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적십자 봉사회장을 하며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셨는데 언제나 밝은 표정이셨어요. 제 기억 속에 적십자는 이웃을 위한 봉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기관이기에 믿고 신뢰할 수 있었고요.”
또, 경 대표는 “결혼정보업체를 운영하다보니 한국 사회의 여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활동에 후원금이 사용되었으면 좋겠고,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rook.net/rcseoul/63668798517599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