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전 시의원, 7월 중 완공예정
서울시(시의원 김희전)는 지하철5호선 행당역 4번출구(한진아파트쪽)에스컬레이트 및 캐노피를 지난 2011년 설치완료한데 이어 이번에는 1번출구(대림아파트쪽) 에스컬레이트가 설치된 출입구에 케노피 설치를 결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김희전(민주통합당 성동제3선거구)시의원이 전했다.
그동안 지하철5호선 행당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아 눈이나 비가 오면 계단 면이 미끄러워 이용 주민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캐노피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안았다.
특히 교회, 쇼핑센터 등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출입구임을 감안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캐노피가 설치되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대한 개선이 시습함을 확인한 김희전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으로 선임되자 도시철도공사에 캐토피설치필요성을 적극 요청한 결과 서울시(건축 팀: 강승호 팀장)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3월 중에 발주하여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희전 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주민안전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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