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으로 선정된 ㈜드림스온에듀, 양질의 교육 위해 올해도 4억 6천만원 상당의 온라인수강권을 선물하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드림스온에듀, 양질의 교육 위해 올해도 4억 6천만원 상당의 온라인수강권을 선물하다.
  • 성광일보
  • 승인 2019.02.12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운데 박영숙 드림스온에듀 이사 외 직원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운데 박영숙 드림스온에듀 이사 외 직원들)

㈜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드림스온에듀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최재우 드림스온에듀 대표이사, 박영숙 드림스온에듀 이사,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첨단 수업방식(온라인동영상과 실시간생방송강의)을 통해 영어교육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드림스온에듀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교육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4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제공했다.

전달된 온라인 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되어 교육취약계층 학생 600명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스온에듀 최재우 대표는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기부 자체도 값지지만 기부의 지속성 또한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이렇게 4년간 꾸준히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교육 나눔을 진행해주신 착한기업 드림스온에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수강권을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온에듀는 2015년에도 150,000,000원, 2016년 459,000,000원, 2017년 459,000,000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가액은 총 1,530,000,0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