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과 마을을 연결하는 협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
100세시대를 앞두고, 온라인으로부터 소외된 50플러스와 시니어층을 위한 마을방송 콘텐츠 개발을 위해 15년 동안 기업에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 다르다와 시니어교육전문회사 리봄교육이 협약을 체결했다.
젊은세대는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연결되고, 공유 하지만 지역사회에서의 시니어층에 대한 정보 연결 경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르다는 서초구와 동작구에서 추진되었던 마을방송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리봄교육과의 협력하에 새로운 ‘마을방송’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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