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불자를 중심으로 한 배움,나눔,정진 문화 선도위해
1월 25일, 광진구 소재 ‘용암사’의 관오 스님과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가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식은 지역의 종교기관과 신도들이 100세시대 배움, 나눔, 정진의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용암사는 초파일 행사에 외국인 공연단의 무대를 펼치고, 신도들의 다양한 문화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등 창의적 도전을 계속하여, ‘꿈이 이루어지는 절’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시니어교육전문 리봄교육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및 100세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협의했다. 용암사 관오 스님은 지난해 광진구 50플러스플래너 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100세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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