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밤길 지켜주는 ‘안전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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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9.03.2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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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가동 자율방범대-동주민센터-응봉파출소, 야간 탄력합동순찰 실시
​​​​​​​▸안전한 밤길 환경 조성 및 범죄 예방 위해 주 2회 안전순찰 봉사활동
지난 19일 실시한 금호1가동 자율방범대 민관경 야간합동순찰 활동
지난 19일 실시한 금호1가동 자율방범대 민관경 야간합동순찰 활동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 자율방범대(남성대장 이홍주, 여성대장 박인숙)는 지난 3월 19일 금호1가동 주민센터, 응봉파출소와 함께 야간 탄력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마을 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한 밤길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실시됐다. 금호동 지역 일대와 응봉근린공원 주변 주택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인적이 드문 길목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밤길을 밝혀주었다.

‘금호1가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에 관심 있는 회원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순찰을 중심으로 주 2회(화, 수) 안전순찰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이홍주 금호1가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민관경 야간 탄력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올해도 범죄 근절과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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