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정립회관 대강서
행각의 장애을 넘어 따듯한 사회로
4월 20일 광진구 정립회관서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광진구에 있는 정립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광진구장애인협회 주최로 광진구청과 삼육서울병원, (사)서울시 곰두리봉사회의 후원으로 즐겁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강당에서는 광진구 장애인 200여명이 모여 점심을 함께하며 출연자들과 어울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 출연한 비젼광진봉사단 회원으로 구성된 각설이 팀은 멋진 공연과 발리댄스 팀의 공연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광진투데이는 사진으로 그날의 즐거움을 전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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