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융상품 판매 채널 KS자산관리(주)(대표 김승현)가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6월 27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KS자산관리(주)를 ‘희망풍차 나눔기업’으로 인증하고 나눔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KS자산관리(주)는 2004년에 설립된 종합 금융상품 판매 채널로, 인터넷 기반의 보험 비교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가장 저렴하고 적절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운영 방식으로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 2017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승현 KS자산관리(주) 대표는 “20년 전 우연한 기회로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가 2배로 성장하더군요. 나누면 복이 온다는 말을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라며, “그 후 스스로와 했던 약속이 매출액이 일정 부분 높아질 때 마다 기부도 늘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저는 직장이 돈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겨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회사의 이익을 일부 기부함으로써 저와 직원들 모두가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KS자산관리(주)가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나눔에 대한 철학을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나눔에 뜻을 가지고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인,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병원, 한의원 등의 기부금은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