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50+, 다양한 정책 정보도 +
직접 찾아가서 배우는 50+, 다양한 정책 정보도 +
  • 신향금 기자
  • 승인 2019.08.2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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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0+중부캠퍼스·동부기술교육원 방문해 정보 공유하는 시간 가져
-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 및 광진구 50+세대 등 40여 명 참여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3일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구민들에게 50+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50+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이 날에는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 5명과 광진구 50+세대 34명 등 4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50+재단 중부캠퍼스와 동부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

서울시 50+중부캠퍼스에서는 서울시 50+재단의 역할과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50+세대 정책에 대한 설명 듣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면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받는 등 정보를 공유했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이 후 동부기술교육원으로 이동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안내받고 기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2021년 자양동에 건립 예정인 50+동부 캠퍼스 예정부지를 견학했다. 이 날 현장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함께 참여해 공사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50+세대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23일 동부기술교육원에 방문하여 현장 견학하고 있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 위원과 광진구 50+주민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50+세대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어 온 세대로 근로욕구와 의지가 강하고 똑똑한 세대이다”라며“이들을 다시 사회에 재투입시켜 사회적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겨야 된다”고 말했다.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참여자들과 단체사진
23일 50+동부캠퍼스 예정 부지에서 참여자들과 단체사진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장년층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정책의 조정·평가를 하는 ‘광진구 인생이모작 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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