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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새봄을 맞아 4일 오전부터 성동종합행정마을 주변 가로화분과 노지화단에 팬지, 비올라, 튤립 등 25,000본의 봄꽃을 심는다. 시민들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지화단에는 화사한 팬지, 비올라 등의 일년생 초화와 패랭이, 구절초 등의 숙근 초화류를 혼합식재하고 가로화분에도 다양한 색상의 봄꽃을 조화롭게 식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