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유아열람실 전면 리모델링
- 내년 1월 중순까지 휴관 예정
- 내년 1월 중순까지 휴관 예정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개관 20년 경과에 따른 노후 시설공사를 2020년 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성동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등 5억 원을 시설 개선 공사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1999년 개관한 성동구립도서관은 20년 동안 장서가 구비되어 30만 권의 도서를 소장한 대형 시설로 규모가 커졌지만, 주민의 다양한 이용 욕구 충족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어린이, 유아열람실 전면 리모델링, 자료실 서가확충, 엘리베이터 교체, 도서관리시스템 변경구축 하여 시설 이용 시 안전 확보, 구민 친화적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둔다.
성동구립도서관장은“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새롭게 바뀐 도서관이 성동구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문의 : 성동구립도서관(☎ 2204-6441,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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