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운영, 관장 신재원)에서는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센터장 안상식)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박스는 복지관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가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상식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로부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여 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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