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서장 오정일)는 12일 제 5회 안전교육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서울 21개 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서울유스호스텔 3층에서 13시에서 18시까지 진행되었다.
대회를 추진하는 목적은 ▲다양한 교수기법 개발 및 공유를 통한 소방안전강사의 역량강화 ▲안전교육 장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교육 이해도 향상 ▲ 교육의 효과 및 활용도가 높은 안전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 등이다.
수상을 한 박은진 대원은 “준비는 열심히 했지만 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 다른 발표자들의 내용을 보면서 생각지 못한 교육 콘텐츠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