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도 스티브 잡스도 내성적인 사람
간디도 스티브 잡스도 내성적인 사람
  • 김광부 기자
  • 승인 2019.12.1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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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19.12.13

(2019.11.16(토) 춘천 소양호 나룻터길) 사진: 김광부 기자
(2019.11.16(토) 춘천 소양호 나룻터길) 사진: 김광부 기자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내성적인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세상을 바꾼 간디와 루즈벨트도 그러했고,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나 워즈니악도 본인들이 외향적인 성격이었으면 창조적 전문가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는 외향적이어서 인간관계가 복잡해 고려할것이 많은 사람과 달리 이것저것 고려할 것 없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끝까지 관철시켰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소수의 내성적인 사람이 바꾸고 고독은 창의성의 열쇠입니다.”

최영환 편저(編著) 《인생을 바꿀 책 속의 명언》(리텍콘텐즈,  183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흔히들 리더라고 하면 넘치는 에너지와 괄괄한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실 수많은 회사 대표 중 6, 7할은 ‘내성적인 보스’라고 합니다.  내성적 성격의 사람은 깊이 있는 생각과 사고력, 창의력 그리고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몰입과 추진력 면에서 우수합니다.  또한 쉽게 타인에 대해 판단하거나 뒷담화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민감한 만큼 타인의 상황에도 민감한 것이 이들의 특성입니다. 요셉은 이복 형들의 시기를 받아서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러나 노예 생활 중에도 신실하게 살아서 주인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됩니다.  이쯤 되면 심한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감옥에서도 이웃의 아픔을 살피는 민감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민감성이 고난을 벗어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창40:6,7)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은 “예민함”에 있습니다. 자신을 향한 ‘예민함’이 이웃을 향한 ‘민감성’으로 전환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복의 통로가 됩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강남 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2019.11.16(토) 소양호 데칼코마니 물빛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19.11.16(토) 소양호 데칼코마니 물빛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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