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 광진구의회와 자매결연지 무주군 방문
리봄, 광진구의회와 자매결연지 무주군 방문
  • 조연미 기자
  • 승인 2019.12.2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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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큰 호응 감사와 광진구와의 다양한 교류 기대
무주 사과아트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무주 사과아트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12월23일,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는 무주에 귀농 후, 산촌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맹활약 중인 무주 반디팜 소현주 대표의 초대로 '무주반디팜 창직인큐베이팅센터 개소식' 참가 및 무주 '사과아트센터' 현장을 둘러보았다.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은 지난 10월 5일,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도농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내실있는 교류를 약속했고, 협약을 계기로 범 구민 전체의 폭넓은 교류로 상호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이어 형식적 자매결연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후속 실행이 이어졌다. 바로 11월 11일, 광진구의회 앞 광장에서  '제1회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최되었고, 3시 전, 준비한 전 상품이 완판되는 기록을 냈다.

이날, 무주반디팜 모임에 참석한 무주군의회 이광환 부의장은 광진구 고양석 의장의 실행력에 놀라고, 실행의 결과에 놀랐다며, 광진구와의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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