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 없는 광진 발전과 광진구민의 삶을 더 챙기기 위해, 말 잘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서울 광진구갑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인 전혜숙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6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혜숙 국회의원은 “선거운동을 하기에는 나라가 너무 힘든 시국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위대하다.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하는 그런 마음으로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광진구민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지난 4년 동안 광진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초석을 다지는데 힘을 쏟았다”면서, “광진구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숙원과제들을 잘 알고, 또 잘 해결할 수 있는 경험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의 의견을 구청과 시청, 행정부, 청와대에 잘 전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시장, 시·구의원과 한 팀을 이뤄 일 할 수 있는 전혜숙이 광진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혜숙 의원은 약사출신 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국회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19대 국회에 등원하지 못했지만, 지난 12년 동안 줄곧 광진구민 곁에서 광진구 행복배달부임을 자임하면서 광진구 지역 민원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