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8일 본부 예방과장(김시철)이 방문해 성동구 관내 투·개표소 현장점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예방과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를 앞두고 관내 89개 투·개표소 중 1일 2~3곳을 방문해 소방시설점검을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 기간이다.
김시철 예방과장은 점검 중인 현장에 방문해 소방시설 점검하는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누락되는 곳 없이 철저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시철 예방과장은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투표 할 수 있도록 소방은 항상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