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구의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고등학생 25명에게 학습용 의자 전달
- 가정에서 코로나19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가정에서 코로나19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광진구가 9일 구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구의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고등학생 25명에게 학습용 의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도서관과 독서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부할 장소가 줄어든 지역 내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학습용 의자는 도서관, 독서실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어 가정에서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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