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챌린지 외 2건
1.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맞춰 ‘집콕 생활 챌린지’ 개최 [군자동]
군자동주민센터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주민들의 집콕생활을 장려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의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슬기로운 집콕생활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군자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주제로 한 그림을 카카오톡(ID:gunjadong) 또는 이메일(whkd0408@gwangji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마스크 목걸이 DIY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2.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음식 나눔행사’ [중곡4동]
중곡4동주민센터는 오는 8일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의 정,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내 결혼이민 다문화 가정 13세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송편, 만두 등 명절음식과 계절김치, 그리고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손편지를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3. ‘사랑의 뜨개질, 수세미 나눔’ 행사 추진 [자양2동]
자양2동주민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자양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만든 손뜨개 수세미 180개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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