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건강검진 예약하기 딱 좋은 때
코로나19·건강검진 예약하기 딱 좋은 때
  • 이기성 기자
  • 승인 2020.09.1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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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건보공단 건강검진 미수검자 9월 검진 권장
코로나19와 독감유행 대비해 독감예방접종 병행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분다. 이맘때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대상자들은 그동안 미뤄왔던 검진을 언제쯤 받아야할지 일정을 살펴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찬바람이 부는 10월부터 수검자가 몰리기 시작해 연말에는 최고점을 찍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건강검진 수검률이 감소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지난 2020년 1월 ~ 3월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수검률을 보면 전년도 동기대비 14.4% 줄었고 3월 한 달 동안에는 61.5%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미처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연말에 대거 몰리게 되면 건강검진은 고사하고 예약단계부터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건강검진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연말 수검자 쏠림으로 불편은 가중되고 자칫하면 올해 검진을 못한 채 해를 넘길 수도 있다. 되도록 9월에 검진을 예약하는 것이 좋고 특히 올 가을·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에 대비해 독감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검진과 독감예방접종을 병행하는 것도 권장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건강검진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코로나19로부터 검진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더욱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방역 활동을 크게 강화하여 청사 건물 전체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선별 문진표작성, 발열 체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직원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감염질환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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