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인협회(회장 임길순) 문학지《성동문학》이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전국 182개 지회,지부 가운데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대한만국예술인센터에서 10월 7일 제 40차 전국대표자 대회에서 시상식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각 지부, 지회 주요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성동문학》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한국문인협회 회원들이 주측이 되어 올해로 스무번째 성동문학이 발간되었는데 최우수상 수상은 역대 처음이다.

성동문인협회 임길순 회장은 “소월백일장, 응봉산 시화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성동시민의 문학적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문학에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임원 및 성동문인협회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로 큰상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