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동부)는 지난 4일(금)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사1촌 협약을 맺은 포천시 가산면“금현1리”마을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 하였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한 만큼 마을주민들이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물품(KF94 마스크) 전달 및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서울동부지부와 금현1리 마을은 17년부터 1사1촌 협약을 맺어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주민 검진을 통해 4년째 상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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