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용기 회장, 장성님 여성회장, 광진을지역 이은직 단장과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고민정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시간여 코로나로 인한 지역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퇴직 인력의 지역 정착과 소상공인을 연계한 문제 해결 등과 관련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고민정 국회의원은 자양동에 단독주택을 개조한 사무공간에서,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 밝히며, 자주 소통의 공간을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고,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장성님 여성 회장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문제는 소상공인들만으로 해결책이 나올 수 없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찾아내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의 변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지원하는 교육 및 지원 조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이용기 회장은 '시니어리더행복대학'을 통해 시니어들의 인생2막 행복설계를 위한 교육 준비 및 추진 현황을 전달했다.                       <오연근 기자>

조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