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시니어,실버 비즈니스'는 새로운 기회
지난, 1월 11일 두산위브파크 빌딩 2층에 자리한 리봄교육장에서 한겨레 잡지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 No.1 청소년진로 매거진(잡지) '모두(MODU)' 기자와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인터뷰가 진행됐다.
'모두'잡지 스페셜 섹션 인터뷰인데, 그동안 이 코너에서는 정책변화, 환경변화에 따라 생겨나는 '식물자원연구원' '고령친화식품연구원’‘곤충식품개발자’‘도시재생코디네이터’‘스마트팜 영농인’‘자동차 디자이너’‘반려동물 행동교정사’등의 유망 직업들이 소개되었다.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리봄교육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이라는 스마트한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자기의 관심 분야를 공부하고,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시니어플래너' 라는 직업을 만들어온 창직 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100세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이나, 청년들에게 '시니어, 실버 비즈니스'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노년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노인의 이해' '노년 체험' 등 노인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학교 환경에 도입할 필요도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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