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성장을 돕는 독서치료 연수로 현장 적용 추구
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호)은 관내 전문상담인력(초․중․고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40명이 참여하는「성동 전문상담인력 상담력 강화 연수」를 5월 8일(수), 성동위센터(서울 광진구 군자동 365-1 장안초등학교 후관동 1층)에서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 상담 현장에 실제적, 즉각적 활용이 가능한「학교 현장에서의 독서치료의 활용」주제로 맑은샘 독서치료연구소 이임숙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총 3단계(이해-활용-사례공유 및 피드백)로 이루어져 4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진행되고 이는 학교상담에서 상담기법의 체계적 적용력 강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 오늘 강의를 통하여 학교 현장의 상담 전문인력은 학생들의 정서적 치료에 더해 인지적 성장을 돕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활용하여 학교가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학교현장 상담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성동 관내 전문상담인력 연수를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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