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 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 자동분사형 손 소독기, 몰카탐지기 대여서비스 등 채택된 제안은 구 정책에 반영으로 주민 중심 소통행정 실현
-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의 시상금 지급
- 자동분사형 손 소독기, 몰카탐지기 대여서비스 등 채택된 제안은 구 정책에 반영으로 주민 중심 소통행정 실현
-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의 시상금 지급
성동구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3회 성동구 생활밀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생활밀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2회에 걸친 공모전을 통해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실사 입구 자동분사형 손 소독기 설치, 몰카탐지기 대여 서비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 민원 집중지역 관련 안내판 설치 등을 정책에 반영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속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등 비대면을 중심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 ▲쓰레기 줄이기 노하우 ▲비대면 공공서비스와 기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성동구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동구민청(https://www.sd.go.kr/lab/)이나 성동구청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성동구민청 온라인 접수 또는 성동구청 시책추진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등급 외 아이디어에도 제안참여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위해 최대 100명에게 소정의 부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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