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율방재단, 비대면 영상회의로 재난능력 강화
성동구 자율방재단, 비대면 영상회의로 재난능력 강화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1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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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5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20년 활동 결과 분석 및 ’21년 활동 계획 논의
- 자율방재단은 17개동 324명과 전문가 6명 구성, 각 동 대표 및 전문가가 자율방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

성동구는 지난 3월 5일 구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비대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율방재협의회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회의에서는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2020년 활동 결과 분석 및 2021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성동구 자율방재단은 17개동 324명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대표 및 전문가가 자율방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재난·재해에 대한 예찰 활동과 수습·복구 활동이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제 재난(응급) 상황 발생 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매월 1~2회 다양한 주제로 역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해당 동 자율방재단이 즉시 현장 출동하여 구청과 신속한 상황공유를 할 수 있도록 ‘긴급기동대’를 운영하여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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