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1시 리봄학교에서  '시니어행복학교' 프로그램이 강사들의 재능기부 강의를 통해 진행됐다. 
3교시로 구성된 교육은 1교시, 스마트한 소통을 위한 'SNS 교육'2교시, 인생의 마지막을 위한 준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3교시, 은퇴후 여가설계로 시니어플래너1급,2급 강사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을 기획한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는 “인생2막을 준비하는 필수교육 과정의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느껴왔는데,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과감한 도전을 하게되었다”며 “준비된 시니어플래너 강사분들이 계셔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생각만 했지 작성할 기회를 접하기가 쉽지않았다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화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