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광명자원봉사센터에서 '광명리봄학교' 오픈식이 지역주민, 지역사회 리더, 시니어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청년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광명리봄학교는 서울 리봄교육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며, 공공영역과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지역사회 소상공인 공간 활성화 및 지역사회 신중년,시니어들의 인생2막 설계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민들과 공공영역의 소통, 교류를 원활히 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5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2년 전, 광명 No.1 시니어플래너 최대용 대표가 명예시니어플래너로  위촉받은 한주원 시의원과 함께 광명에 '신중년 지원 조례'를 만들어내면서, 오늘의 '광명 리봄학교' 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광명리봄학교' 오픈식에서 김영준 도의원이 명예 시니어플래너로 위촉되어, 하안종합복지관 김재란 관장에 이은 세 번째 광명 명예 시니어플래너가 탄생했다. 
100세시대의 문제는 민관의 적극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며,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는 '광명'이 100세시대 '광명'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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