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4가동, 옥수동 추가한 총 15개 동네배움터 11월까지 구민 대상으로 75개 프로그램 운영
- 올초 1억3천만원 예산확보, 구민수요조사와 통합예약 접수사이트도 준비완료
- 프로그램 수강료 전액 무료로 4월26부터 신청, 온·오프라인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 운영
- 올초 1억3천만원 예산확보, 구민수요조사와 통합예약 접수사이트도 준비완료
- 프로그램 수강료 전액 무료로 4월26부터 신청, 온·오프라인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 운영
성동구는 올해 11월까지 75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동네배움터’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동네배움터’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무료교육서비스이다.
구는 올해 서울시 ‘2021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 1억 3천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구민들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신청접수를 위해 통합예약 접수사이트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 2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수요조사를 실시, 취미·여가 및 직업교육, 인문·교양 순으로 프로그램 개설을 희망하는 점을 반영하였다. 이에 따라 내달 10일 ‘일상이 편해지는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포토테라피, 홍차 인문학 등 13개 강좌가 네이버 밴드 또는 ZOOM 등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2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62개 프로그램을 운영, 구민 2,875명이 참여한 성동구 동네배움터는 동마다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19년 주민자치회 시범동 8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5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13개소를 운영, 올해는 금호4가동과 옥수동을 신규 동네배움터가 지정되어 총 15개소의 동네배움터로 확대되었다.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4월 26일부터 성동구 통합예약(https://www.sd.go.kr/reserve)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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