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5월 20일(목)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온라인 세계문화축제”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가족 우울감 해소 및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zoom, 유튜브)을 통해 진행된다.
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통합분위를 조성하여 건강한 다문화사회 건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이은희 본부장은 “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나눔 기반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면서 “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 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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