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축전 및 영상메시지 축하 보내
마스크 10만장 등 후원 물품 어려운 이웃위해 성동구청 등에 전달
마스크 10만장 등 후원 물품 어려운 이웃위해 성동구청 등에 전달
사단법인 열린정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동범) 제21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동범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전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영상메세지 축하로 정기총회의 분위기는 한 껏 고조된 가운데 진행됐다.
정지권 서울시의원, 윤덕수 삼육서울병원 부원장, 조계사 석연화 큰스님, 박재영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신규 임원진 임명 및 위촉장이 수여됐다. 신규 임원은 박범수 서울시회장, 김현배 경기도 총괄협의회장, 이재홍 자문위원, 법률자문법인 박재영 변호사(법무법인 율성) 등이며, 복지업무 협약 법인으로는 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육식품, 의료법인 삼육서울병원이 각각 위촉됐다.
또한 협회에 물심양면 복지를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은 (주)삼육식품 장원식 상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중앙회와 서울시협회, 법무법인 율성의 박영재 변호사의 후원으로 삼육데일리마스크 10만장과 (주)삼육식품 대표가 삼육두유 3,000개를 후원했다.
열린정보장애인협회는 후원물품을 성동구청과 이든아이빌에 후원했다.
김동범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고 각박해진 사회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응원하기 위해 성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동구청과 이든아이빌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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