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인사 등 27명에게 포상 전달
- 교수, 기업인, 의료인, 사회단체 등 국가보훈에 기여한 대외 인사(기관) 격려
- 교수, 기업인, 의료인, 사회단체 등 국가보훈에 기여한 대외 인사(기관) 격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30일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21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자는 취지이다.
15:00부터 시작된 전수식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1명,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시책에 크게 기여한 대외인사 16명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포상했다.
보훈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GS리테일, 한화시스템, (사)일과복지의 다양한 대외유공자가 국가보훈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 대상에 포함 되었다. 또한 무명독립운동가 헌정음원을 제작한 공로로 가수 수민, 팔로알토, 쿤디판다가 감사패를 수여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오늘 포상의 영예를 입은 수상자들께 축하드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보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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