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마스크 3만장 기증
사단법인 생명존엄재단(회장 이광연)은 지난 10일 광진 유소년 축구단을 찾아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광진유소년축구단(회장 장성대)은 1999년 3월 국내 최초 초·중·고, 성인 지역연고 통합 운영 해오고 있다.
광진유소년축구단은 광진구 지역을 기점으로 유치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팀 등 30개팀을 운영하고 있다.
광진FC는 다문화 가정, 성인, 여성부 풋살, 축구팀을 운영하는 등 광진구를 중심으로 선진국형 스포츠 문화 정착을 이끌어 광진구가 제2의 고향이 아닌 제1의 고향으로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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