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 추진 일환으로 10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서 구립 왕십리 어린이집 원아들과 깡통, 냄비 등 폐품을 활용한 화분에 클레오메 등 13종의 꽃묘를 심었다.이날 만든 화분은 아이들의 이름표로 장식해 구청 앞 생태연못 주변을 꾸미는데 쓰였으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녹화사업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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