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광진구의회,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연구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 장문호 기자
  • 승인 2021.09.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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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은 필수적 과업, 행정서비스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진도시재생연구회(대표 연구위원 이경호)’가 9월 6일과 10일 양일간 일정으로 브리핑실에서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진행했다. 민간위탁 제도 개선과 청소행정 효율화, MZ세대를 위한 특화 지구 설정 등 광진형 비전을 제시한 도시재생연구회는 중간 결과를 토대로 추가 연구를 진행, 한층 보강된 보고서를 발표했다.

완료보고회에는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과 안문환, 전은혜, 이명옥, 문경숙, 고양석 위원 및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한국응용통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6일 진행된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구 구현을 위한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 보고회에서는 민간위탁과 청소행정 분야를 보완한 검토 결과가 제시됐다. 먼저, 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을자치센터 등 광진구 복지 및 안전, 중간지원을 담당하는 5개 기관에 대한 종합 검토가 진행됐다. 최초 계약 시 공개입찰 방식으로 수탁기관을 선정한 후,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고자 연장계약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조례상 의무화된 종합성과평가를 도입, 전문기관에 의한 평가를 제언했다. 이어, 대형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등 폐기물수집운반 외 위탁처리에 관해서는 적정 단가를 유지하나, 가격 산정 시 상위규정에서 제안하는 단가 기준 중 3, 4순위를 적용하고 있어 적정성 제고를 위해 제1순위 거래실례가격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보고회에서는 「MZ세대가 찾고 싶은 지역상권 특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구 설립과 지구별 특화 방안이 제시됐다. 전통 시장, 일반 상가, 지하도 상가 등 권역별로 다양한 성격을 가진 광진구 상권이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상권을 이어주는 중간 매개체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지역상권 활성화 재단설립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화지구 활성 방안으로는 (건대입구역 지구)철도·동굴 포인트 제작, (아차산역 지구)특색 있는 간판 조성, (어린이대공원 지구)콘셉트 세계관을 갖춤 캠핑공간 마련 등을 제안하며 MZ세대 유입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안했다.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은 도시재생은 미룰 수 없는 필수적 과업이 되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서비스 개선과 지역 분위기 변화 및 경제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계획하겠다며, 주민이 정책을 발굴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으로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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