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7개월에 해당하는 7.0kg의 체험복을 입고 집안일하기 등 일상생활 속 미션을 통해 임신부의 고충을 체험
성동구는 예비 아빠 등을 대상으로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가 임신했다’를 운영한다.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 ‘아빠가 임신했다’는 임신 7개월에 해당하는 7.0kg의 체험복을 입고 집안일하기, 계단 오르기, 체험복 입고 잠자기 등 일상생활 속 미션을 통해 임신부의 고충을 체험해 보는 것이다.
임신부 체험복은 보건소에서 1주일간 대여해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웹사이트(http://seoul-agi.seoul.go.kr)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참여 및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성동구보건소 ☎ 02-2286-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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