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도서관, ‘그림으로 나를 만나다’ 6월 25일(화)부터 총 12회 진행
현대인들의 우울증이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자아성찰과 재발견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동구립 용답도서관은 ‘그림으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6월 25일(화)부터 진행되는 평생학습강좌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그림으로 나를 만나다’는 그리기, 글쓰기, 사진찍기 등의 작업으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좌이다. 수업의 작업물로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어 자신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다.9월 10일(화)까지 총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자화상그리기, 요즘 나를 기쁘게 하는 것, 나만의 취미, 나의 아픈기억, 나의 행복했던 순간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강사와 수강생들이 서로 주고 받으며 교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용답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YD)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204-647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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