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부터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고재득(가운데)성동구청장이 봉사자들과 김장을 담그고 있다.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성동․성수․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성동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 100여 명과 함께 여름김치 11,900kg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460가구에 가구당 3.5kg씩 지원한다.한 봉사자가 고대득 구청장에서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갑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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