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이엔이 성동구 내 커피찌꺼기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확대 사업 실시
- 성동미래일자리㈜와 협업하여 어르신 일자리 제공
- 성동미래일자리㈜와 협업하여 어르신 일자리 제공
성동구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가 지난 24일 자원재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기업인 ㈜포이엔(대표 이호철)과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포이엔(대표 이호철)이 성동구 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순환을 확대하고,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대표 구임택)와 협업하여 커피찌꺼기 수거 및 전처리 과정에 필요한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와 ㈜포이엔 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임택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간기업과 협약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성동구의 ESG경영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호철 ㈜포이엔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문제 해결하고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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