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성동구지회, 서울숲서 이름표 달아주기
범죄예방 성동구지회, 서울숲서 이름표 달아주기
  • 전갑진
  • 승인 2012.05.07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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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숲 무지개터널 입구에서

▲ 정순호 회장이 어린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다.
범죄예방위원회 성동구지회(회장 정순호)는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숲 무지개 터널 입구에서 미아예방을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숲을 찾아 온 어린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풍선을 나줘주는 등 3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동부검찰청에서 송준주 검사가 직접 참석해 예방위원들과 함께 이름표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범죄예방위원회 성동구 지회는 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이름표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순호 회장은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주요하다"고 말했다.

 

▲ 이름표를 단 이린이와 아빠가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 풍선을 나줘준 정회장이 어린이와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 송근주 서울동부검찰청 검사가 어린이에게 이름표를 목어 걸어주고 있다.
▲ 정순호 회장과 송근주 검사가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를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정순호 회장이 송근주 검사에게 행사참여 대한 감사를 표하고 있다.
▲ 정순호 회장과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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