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안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조성을 위해 성동문화재단 6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이행선언 및 서약식을 지난 4월 5일(화)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천과제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보건위생 철저 ▲윤리인권경영 및 부정부패 척결 ▲성희롱·성추행 등 성범죄 근절 ▲직장 내 갑질 근절 ▲고객 친절서비스 정착 ▲개인정보보호 철저로 공공기관으로서 시대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본적인 실천과제들로 임직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재단은 최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여 구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보건을 증진·유지하고, 인권영향평가 실시,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감정노동자 보호 등 윤리인권 경영문화를 화두로 투명한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존중과 보호를 위한 친절서비스 정착과 개인정보보호 철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 직원 6대 실천과제 이행 선언 및 서약식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윤리의식을 높여 선제적으로 공직 비리를 예방하며 성범죄 및 직장 내 갑질 근절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고객의 소리를 항상 경청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고객 친절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이번 서약식을 통해 재단이 실천해야 할 6대 핵심과제를 대내외에 선언함으로써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견고히 하고, 특히 직장 내 갑질 및 성범죄 근절로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