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영안복지재단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4월 8일(금), 구립신내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영안복지재단에 저소득 이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중랑구의 저소득 이주민들과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영안복지재단 관계자는“우리 손이 닿지 않은 곳들이 여전히 많은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원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미화 본부장은“저소득 이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더 감사하다”라며 “저소득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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