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22일(금)「120다산콜재단」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사회공헌물품을 전달했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작년 2021년 총 상담건수 751만건(일평균 2만 건)으로 코로나 상담은 199만건을 차지했다.
이번 사회공헌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사회적거리두기, 백신접종 등 끊임없는 감염병 현안들로 쏟아진 시민 문의에 총력으로 대응해온 ‘120다산콜센터’근무자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이미화 본부장은“시민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지난 3월 120다산콜재단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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